4주간의 레벨 0을 마무리하면서
이번 4주간의 레벨 0의 목표는 단순한 문법의 쓰임을 배우는 것을 넘어 코드가 어떻게 동작하는지, 왜 그렇게 사용해야 하는 지를 이해하는 것이였습니다. 초반 1~2주차는 계획했던 방향대로 비교적 잘 진행되었습니다. 무엇보다 JVM을 살펴보며 방대한 개념의 전체적인 흐름을 따라가 볼 수 있었고, 직접 JVM의 스택과 로컬 변수의 변화를 따라가 보았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. 반면 3~4주차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. 부족한 실력으로 프로젝트까지 병행하려고 하다보니 결과적으로 학습과 프로젝트 모두 어중간해졌습니다. 특히 4주차의 중점 내용이자 레벨 0에서의 주요 목표 중 하나였던 어노테이션과 리플렉션을 원했던 만큼 깊게 공부하지 못한 점이 마음에 남습니다.
앞으로의 학습에서 다음을 실천해보려고 합니다.
1. 꾸준히 코틀린 인 액션 읽기
아직 4분의 1도 채 읽지 못했지만 남은 교육 기간 동안 꾸준히 어떻게와 왜에 집중하며 읽어나갈 계획입니다.
2. 노트북은 교육장에서만 사용하기
교육장에서는 학습에 집중하고 집과 주말에는 온전히 쉬는 것을 목표로 하려고 합니다.
3. 한번 더 근거를 고민하기
앞으로 학습한 개념이나 코드들을 무작정 수용하기보다 왜 이렇게 해야 하는가?를 한 번 더 멈춰 서서 고민하는 태도를 가지고 싶습니다.